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1 콘크리트 유토피아 : 나라고 다를 수 있을까? 1.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모든 것이 붕괴된 세상 속에서 한 아파트만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 아파트가 바로 황궁아파트입니다. 황궁아파트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외부인들이 황궁아파트로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은 황궁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부부입니다. 특히 명화는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던 외부인 모자를 자신들의 집에 들어오게 해줄 정도로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집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영탁(이병헌)이 소화기와 소화 호스로 불을 진압합니다. 그리고 주민회의가 열리는데 그 폭발이 외부인이 집을 차지하려고 입주민과 싸우다가 벌인 일임을 알게 됩니.. 2023. 12. 18. 이전 1 다음